대전밤문화탐방을 위한 지역내 추천은 둔산동, 탄방동, 갈마동, 월평동, 궁동, 봉명동 등이 있으며 구시가지로써 은행동과 대흥동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성행하고 있는 지역은 둔산동과 봉명동이며 봉명동은 유흥특화거리인 유성이 대전시로 편입전부터 전국적으로 유명했던 지역이였습니다. 

국내 유일의 첫번째 특구로 지정된 유흥특구인 봉명동은 지금까지 그 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성인을 위한 유락시설 및 가족단위 휴양을 위한 온천시설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가족 및 연인단위로 밤에는 유흥거리로써 아직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유흥 특구 시설이지만 예전보다 많이 퇴색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여전히 활발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전봉명동의 먹자골목 초입거리풍경

둔산동은 동내에 위치한 유명한 거리들로 특색을 다르게하고 있으며 타임월드부근, 시청부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둔산동은 2000년이 시작하면서 갤러릴아 백화점을 중심으로 변화하여 번화가가 형성되었으며 주로 20~40대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백화점을 중심으로 발전했기에 그에따른 부가적인 시설들 또한 즐길 수 있는 거리로 변모했습니다. 주로 요식업, 의류업, 유흥업, 주류업, 숙박업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